우리집에 어울리는 그림 한폭 장만해볼까
한집 한그림걸기 이벤트 등
오늘부터 내달 7일까지
진성수 ‘노거수와 서원’
대구아트페스티벌2014가 28일부터 6월7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대구미술협회가 주최하는 대구아트페스티벌2014는 올해 4번째로 개최되는 지역 대표 미술축제다.
올해 주제는 ‘미술이 품다’다. 미술이 대중성을 찾고, 다양한 계층의 소통을 유도하고, 희망을 품는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전시는 작가부스전과 특별전으로 구성된다.
작가부스전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 백옥종, 김동광, 박해동, 최우식, 박동조, 서무진, 김정기, 김시현, 고미숙, 송주형, 진성수, 엄태조, 강민정, 김소하, 민경옥 등 2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특별전인 ‘미술이 품다’에서는 원로작가와 청년작가의 작품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다.
원로작가는 신석필, 전선택, 이경희, 오상목, 김동길, 김진태, 최해숙, 박해동, 김기한, 김응곤, 이영륭, 조규석, 성기열, 최영조, 청년작가는 최상현, 장기영, 정재용, 권유미, 강주영, 김광한, 김병호, 김우식, 류재민, 손수민, 여무웅, 정관호, 한유민, 대구미술광장창작스튜디오 6기작가 등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30만원전(균일가 전시), 유명작가 작품추첨, 인기작가상, 대구미술인상 시상식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펼쳐진다. 미술협회 회원이나 전시참여작가가 소품(2호)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한 집 한 그림 걸기’ 이벤트도 전시기간 내내 진행된다.
박병구 대구미술협회 회장은 “대구아트페스티벌은 매회 2만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매회 500여점 이상의 작품이 판매됐다”며 “올해는 지역민들에게 다양하면서도 당대의 시대적 의미를 지닌 작품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이를 감상함으로써 작가와 시민 간의 소통을 일궈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오픈식은 28일 오후6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문의: 053-653-8121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https://www.idaegu.com/newsView/idg201405280083
한집 한그림걸기 이벤트 등
오늘부터 내달 7일까지
진성수 ‘노거수와 서원’
대구아트페스티벌2014가 28일부터 6월7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대구미술협회가 주최하는 대구아트페스티벌2014는 올해 4번째로 개최되는 지역 대표 미술축제다.
올해 주제는 ‘미술이 품다’다. 미술이 대중성을 찾고, 다양한 계층의 소통을 유도하고, 희망을 품는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전시는 작가부스전과 특별전으로 구성된다.
작가부스전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 백옥종, 김동광, 박해동, 최우식, 박동조, 서무진, 김정기, 김시현, 고미숙, 송주형, 진성수, 엄태조, 강민정, 김소하, 민경옥 등 2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특별전인 ‘미술이 품다’에서는 원로작가와 청년작가의 작품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다.
원로작가는 신석필, 전선택, 이경희, 오상목, 김동길, 김진태, 최해숙, 박해동, 김기한, 김응곤, 이영륭, 조규석, 성기열, 최영조, 청년작가는 최상현, 장기영, 정재용, 권유미, 강주영, 김광한, 김병호, 김우식, 류재민, 손수민, 여무웅, 정관호, 한유민, 대구미술광장창작스튜디오 6기작가 등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30만원전(균일가 전시), 유명작가 작품추첨, 인기작가상, 대구미술인상 시상식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펼쳐진다. 미술협회 회원이나 전시참여작가가 소품(2호)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한 집 한 그림 걸기’ 이벤트도 전시기간 내내 진행된다.
박병구 대구미술협회 회장은 “대구아트페스티벌은 매회 2만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매회 500여점 이상의 작품이 판매됐다”며 “올해는 지역민들에게 다양하면서도 당대의 시대적 의미를 지닌 작품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이를 감상함으로써 작가와 시민 간의 소통을 일궈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오픈식은 28일 오후6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문의: 053-653-8121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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