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협회 제2갤러리서 17일까지 김향주 작가 초대전
김향주 '선물'
김향주 '선물'
대구미술협회 제2갤러리(대구 수성구 청수로86, 4층)는 12일부터 17일까지 김향주 작가 초대전을 연다.
김 작가는 지금까지 10차례 개인전을 가졌으며, 800여 회 단체전에 참여했다. 또 대구미술협회 초대작가 및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김향주는 "내 안의 빛은 나의 조형 언어다. 어떻게 하면 사물을 함축성 있게 표현할까 고민했다. 단순하면서도 세분화한 조형 의지로 시적 감정을 나타내려고 했으며, 빛과 어둠을 대조해 화면에 긴장감을 주려 했다"고 말했다.
김 작가는 지금까지 10차례 개인전을 가졌으며, 800여 회 단체전에 참여했다. 또 대구미술협회 초대작가 및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김향주는 "내 안의 빛은 나의 조형 언어다. 어떻게 하면 사물을 함축성 있게 표현할까 고민했다. 단순하면서도 세분화한 조형 의지로 시적 감정을 나타내려고 했으며, 빛과 어둠을 대조해 화면에 긴장감을 주려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