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협회 주관 '청년미술프로젝트 2018'
신광호 작 '무제'대구시가 주최하고 (사)대구미술협회(회장 이점찬)가 주관하는 2018 대구아트스퀘어 공식 행사인 '청년미술프로젝트 2018'이 21일(수)부터 25일(일)까지 대구아트페어가 열리는 엑스코 옆 전시실에서 열린다.
대구아트페어와 동시 진행되며 올해로 10번째 기획전시인 청년미술프로젝트는 40세 미만 국내외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청년작가 창작활동 활성화와 문화예술분야 청년 작가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전시는 미술흐름 속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며 동시에 대중성을 확보하는 내용과 형식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드러낼 대구 미술의 미래를 내다보는 전시회로 올해의 캐치프레이즈는 '미장센'(Mise en scene)이다. 미장센은 '연출 혹은 장면화'를 뜻하는 프랑스어로 창작과정에서 화폭에 그려지는 장면에 무언가를 배치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시각적 분위기를 묘사하기 위해 효과적인 공간사용과 개념 확장으로 해석된다. 즉 화면의 공간 조형연출과 시각적 요소를 통해 화면을 구성하고 무대장면을 연출하는 기법인 셈이다.
따라서 미장센이 지닌 독특한 영역에 접근해 있는 이번 청년미술가들의 작업은 재료, 표현기법 등 일상적 경계에 갇혀 있는 기성세대의 미술을 당황하게 만들 작품들이 선보이게 된다.
신광호 작 '무제'대구시가 주최하고 (사)대구미술협회(회장 이점찬)가 주관하는 2018 대구아트스퀘어 공식 행사인 '청년미술프로젝트 2018'이 21일(수)부터 25일(일)까지 대구아트페어가 열리는 엑스코 옆 전시실에서 열린다.
대구아트페어와 동시 진행되며 올해로 10번째 기획전시인 청년미술프로젝트는 40세 미만 국내외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청년작가 창작활동 활성화와 문화예술분야 청년 작가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전시는 미술흐름 속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며 동시에 대중성을 확보하는 내용과 형식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드러낼 대구 미술의 미래를 내다보는 전시회로 올해의 캐치프레이즈는 '미장센'(Mise en scene)이다. 미장센은 '연출 혹은 장면화'를 뜻하는 프랑스어로 창작과정에서 화폭에 그려지는 장면에 무언가를 배치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시각적 분위기를 묘사하기 위해 효과적인 공간사용과 개념 확장으로 해석된다. 즉 화면의 공간 조형연출과 시각적 요소를 통해 화면을 구성하고 무대장면을 연출하는 기법인 셈이다.
따라서 미장센이 지닌 독특한 영역에 접근해 있는 이번 청년미술가들의 작업은 재료, 표현기법 등 일상적 경계에 갇혀 있는 기성세대의 미술을 당황하게 만들 작품들이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