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예회관서 28일까지 열려
'대구아트페스티벌 2018'이 열리고 있는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모습. 대구미술협회 제공
수채화 대표작가 60명 초대도
'대구아트페스티벌 2018'이 대구문화예술회관 1~13전시실 전관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는 대구아트페스티벌은 시민의 문화 의식 고양과 미술 대중화를 위한 전시 행사로 시민과 작가(250여 명 참가)가 함께 즐기는 미술축제이다. 대구아트페스티벌은 작가부스전과 특별기획전으로 꾸며진다. 1부(18~22일) 전시에 이어 24일(화)부터 펼쳐지는 2부 작가부스전에는 고찬용, 김지희, 류재학, 방준호, 배영순, 성기열, 이기철, 임봉규, 장이규 등 9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특별기획전으로 근대 수채화의 요람이던 대구를 알리고 발전 방향을 모색해보는 '수채화의 수용성 매체 활용-빛의 이중적 공간 재현전'을 연다. 전국에서 활동 중인 수채화 대표작가 60여 명을 한자리에 초대해 수채화 작품에 나타난 공간 표현의 조형성을 함께 들여다보고 향후 발전의 모멘텀을 모색한다. 그동안 고집스러울 정도로 수채화에만 천착해온 많은 작가들의 작품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빛의 이중적 공간 재현의 형식과 물의 유동성을 통해 변화하는 시각적 효과가 자못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미술협회 이점찬 회장(경일대 디자인학부 교수)은 "작가에게는 최소 경비로 홍보와 전시를 도와주고, 시민들에게는 미술의 문턱을 가볍게 넘을 수 있는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8일(토)까지. 053)653-8121.
'대구아트페스티벌 2018'이 열리고 있는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모습. 대구미술협회 제공
수채화 대표작가 60명 초대도
'대구아트페스티벌 2018'이 대구문화예술회관 1~13전시실 전관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는 대구아트페스티벌은 시민의 문화 의식 고양과 미술 대중화를 위한 전시 행사로 시민과 작가(250여 명 참가)가 함께 즐기는 미술축제이다. 대구아트페스티벌은 작가부스전과 특별기획전으로 꾸며진다. 1부(18~22일) 전시에 이어 24일(화)부터 펼쳐지는 2부 작가부스전에는 고찬용, 김지희, 류재학, 방준호, 배영순, 성기열, 이기철, 임봉규, 장이규 등 9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특별기획전으로 근대 수채화의 요람이던 대구를 알리고 발전 방향을 모색해보는 '수채화의 수용성 매체 활용-빛의 이중적 공간 재현전'을 연다. 전국에서 활동 중인 수채화 대표작가 60여 명을 한자리에 초대해 수채화 작품에 나타난 공간 표현의 조형성을 함께 들여다보고 향후 발전의 모멘텀을 모색한다. 그동안 고집스러울 정도로 수채화에만 천착해온 많은 작가들의 작품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빛의 이중적 공간 재현의 형식과 물의 유동성을 통해 변화하는 시각적 효과가 자못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미술협회 이점찬 회장(경일대 디자인학부 교수)은 "작가에게는 최소 경비로 홍보와 전시를 도와주고, 시민들에게는 미술의 문턱을 가볍게 넘을 수 있는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8일(토)까지. 053)653-8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