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사 업 명 : 남혜경 초대전
[대구미술협회 cL 갤러리 개관 기념전]
2. 사업 목적
❍ CL REPOVE(주식회사 코슈코) 내에 대구미협 갤러리(1F)를 개관하고, 대구미술협회와 갤러리운영(기획) 위탁업무 MOU 체결한다.
❍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문화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대구미술협회는 다양한 전시 행사의 개발과 참여를 적극 지원한다.
❍ 지역작가들의 예술적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오늘의 대구미술을 이해하고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
❍ 대구미술협회는 CL REPOVE(주식회사 코슈코)와 대구미술협회(회장 노인식)의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전용 갤러리를 개관하고 CL갤러리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구미술협회 회원들의 창작의식 고취와 왕성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무료 대관을 원칙으로 한다.
❍ 미협 회원을 상대로 대관신청을 받은후 전시기획단에서 심사후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
❍ CL갤러리는 cL REPOVE가 대구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시민개방형 복합문화공간이다.
3. 사업 개요
◯ 주 최 : (사)대구미술협회
◯ 후 원 : (사)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 기 간 : 2025. 5. 21(수) ~ 6.4(수)
◯ 장 소 : 대구미술협회 cL 갤러리
(대구시 수성구 들안로 155 리포브빌딩 1층 T.053-423-1300)
◯ 개막행사 : 2025. 5. 21(수) 18:00
◯ 작품내용 : 회화 20여점
◯ 출품작가 : 남혜경
가톨릭대학교 회화과 졸업
계명대학교 글로벌 창업학과 예술경영 석사 졸업
경력 ; 개인전 17회
(시애틀,서울, 남해, 히로시마, 대구,시애틀2022.KUC샌프란시스코2024.7,프랑스 쥬아늬 빠따지 초대전,2024.10, 일본 도쿄 긴자G2갤리리 초대전 2025.2)
아트페어(광저우, 대구, 싱가포르, 부산,서울, 포항,부산,제주)
2024 대구시 수성구 빛예술제 미디어아트 설치 전시
단체전 500회 이상
현) 한국미협, 신조회, 수성미술가협회,
대구 시전 초대작가
대구시미술대전 운영위원,
한국융합예술치료 교육학회 이사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특강
Mobile : 010.6669.4166E-mail : rosanhg60@hanmail.net
4. 기대 효과
◯ 대구미술협회(회장. 노인식)는 회원들의 창작의식 고취와 왕성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대구미술협회 회원들의 전용 갤러리를 개관하였다. 회원 전용 갤러리는 무료 대관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미협 회원을 상대로 대관신청을 받은 후 전시기획단에서 심사후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미술협회‘는 근대 화단의 메카였던 대구미술의 전통을 유지하기 위해 1962년 창립 되었다. 창립 이 후 향토 미술계의 건전한 기풍과 화합의 토양을 가꾸고자 활발한 창작 활동을 활성화 시켜 후배 미술인들에게 본보기가 되고자 해마다 정기전을 갖는 등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원들은 건전한 화풍을 확립하고 일체의 상업주의를 배재한 채 순수 예술을 지향 하고 있으며, 누구보다 앞장서서 지역 미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개관 기념전에서 노련한 기교보다 기본기에 충실한 남혜경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남혜경 작가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대구 화단의 산 증인이다.
변함없는 창작의욕으로 빚어낸 작품 20여점을 5월 21일부터 6월 4일까지 전시 한다.
작가는 현대인들의 삶을 초연결 사회의 복잡성과 상호의존성 속에서 묘사하는 하이퍼큐브를 통해 기술, 인간, 자연 간의 얽힌 관계를 시각화하며, 디지털 시대에서의 연결과 단절 그리고 정체성을 탐구한다. 이는 현대인이 기술과 더불어 네트워크 속에서 끊임없이 연결되면서도 동시에 고립감을 느끼는 양면적인 삶을 반영하며, 이러한 구조 속에서 인간성과 생명의 본질을 재조명하려 한다.
그것의 실현을 위해 반복되는 나의 행위는 함축된 언어와 소리 없는 목소리의 연결이
현실 속에 공존하는 Heterotopia로 나의 Works는 빛을 발한다.
인간의 오묘한 감정을 회화로 표현하고 있는 작가의 작품은 우리의 영혼을 정화시키는 방법의 하나로, 다양한 색에서 발산되는 파장 에너지를 인체의 치유에너지로 끌어내도록 유도하는 작업을 추구하고 있다. 다양한 작품의 색감으로 보는 이들에게 마음에 치유와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심상으로부터 연상된 자연을 모티브로, 그 속에서 다양한 색채의 구성을 통해 자연의 형상을 재해석한 20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