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는 14일~17일 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에서 2022 대구시민정신확산사업으로 '아양핸드메이드 축제'를 개최한다. 아양아트센터 제공
대구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는 14일~17일 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에서 2022 대구시민정신확산사업으로 ‘아양핸드메이드 축제’를 연다. 생활과 밀착한 다양한 공예분야의 작품 감상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지역 공예인들의 화합과 다시 찾은 시민들의 일상을 문화예술로 채울수 있는 기회 제공 등의 취지로 열린다.
대구시민정신확산사업으로 진행되는 아양핸드메이드 축제는 ‘대구미술협회’. ‘동구목공예회관’, ‘팔공산예술인회’, ‘동구생활미술가협회’ 공예분과 회원 52명이 참여하며, 70점의 공예작품 감상과 진주 반지 만들기,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나전칠기 열쇠고리 만들기, 물레 체험 등 8종의 체험도 할 수 있다.
참여 작가는 김성진(도자공예), 이천우(도자공예), 김광석(도자공예), 조현수(금속공예), 김병문(금속공예), 류인숙(금속공예), 엄태조(목공예), 엄기정(목공예), 권수경(목공예), 김영숙(섬유공예), 송록영(섬유공예), 변주영(캘리그라피), 김미영(캘리그라피),임미경(민화), 이은주(리본아트), 박정희(천아트) 등 52명이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출처 : 대구신문(https://www.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