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일 네팔,티벳 풍물 드로잉전
2022.10.1.(토)~10.30.(일) 곰갤러리
1996년 12월과 2007년 11월에 네팔과 티벳 여행길에서 스케치한 것을 정리하여 이번 기회에 한데 묶었다.
그곳에서 자연이 맺고 있는 신과 인간의 유기적 관계 속에서 강한 생명력으로 삶의 터전을 이루고 있는 사람들의 생활을 들여다보았다. 투박하면서 다감한 감성으로 평범한 삶의 그곳 사람들의 모습을 그림 안에서 색다른 어울림으로 설레임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푸른 하늘에 의해 만들어지는 순수한 색깔과 독특한 풍경의 심오한 구도의 땅에서 낡고 힘들어도 희망과 연결되어있는 서민들의 정감 어린 향토적 색체를 자연을 통한 삶에서 아름다움과 휴식을 느끼고자 했다.
이번에 준비한 30여점은 현지에서 스케치한 소품을 바탕으로 재구성하였다.
2022. 10. 이준일
2022.10.1.(토)~10.30.(일) 곰갤러리
1996년 12월과 2007년 11월에 네팔과 티벳 여행길에서 스케치한 것을 정리하여 이번 기회에 한데 묶었다.
그곳에서 자연이 맺고 있는 신과 인간의 유기적 관계 속에서 강한 생명력으로 삶의 터전을 이루고 있는 사람들의 생활을 들여다보았다. 투박하면서 다감한 감성으로 평범한 삶의 그곳 사람들의 모습을 그림 안에서 색다른 어울림으로 설레임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푸른 하늘에 의해 만들어지는 순수한 색깔과 독특한 풍경의 심오한 구도의 땅에서 낡고 힘들어도 희망과 연결되어있는 서민들의 정감 어린 향토적 색체를 자연을 통한 삶에서 아름다움과 휴식을 느끼고자 했다.
이번에 준비한 30여점은 현지에서 스케치한 소품을 바탕으로 재구성하였다.
2022. 10. 이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