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인사말

존경하는 대구미협 회원 여러분!

근대 미술의 모태로 찬란한 역사를 지켜온 대구미술협회 제21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점찬입니다.

이번에 대구미협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보니 한 개인으로서 영광스런 감회를
느끼기보다 무거운 책임감에서 당황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러나 중책을 맡은 이상 뭔가 회원 여러분의 창작활동에 따른 전폭적인 지원을
위해 헌신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크게 보아 미협의 역동적인 사업은 대구 문화·예술계의 동력이요, 지역 발전을 위한
미래 지향형이 아닐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여 미술을 통해 문화·예술의 도시 대구가 무한한 발전의 기틀을 잡을 수 있도록
미협 차원에서 향도 역할을 자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미 제시한 사실이지만 저의 임기 4년 동안 추진할 공약사업으로는 △ 대구
근대미술관 건립 추진 △ 미술인의 날 행사 △ 대구미협 서울 및 해외 갤러리 조성
△ 대구미술 아트로드 조성 △ 대구미협 회관 건립 추진 △ 대구시립미술단 추진-
80여 명의 회원 일자리 창출 가능 △ 대구미협 회원 작품 매입 법제화 △ 온라인
미술관 확대 추진 등입니다.

이들 공약사업 중 일부는 이미 예산 확보가 되어 있으며 곧 TF(Task Force)를 구성하여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거듭 다짐하는
바입니다.

또한 대구미술협회는 회원들 상호 간, 장르 간에 구태의연한 갈등을 해소하고 대구미술계
전반에 걸쳐 화합을 통해 대동단결의 구심점이 되어 줄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따라서
본 협회 집행부는 솔선수범하여 회원 여러분과 함께 지역은 물론 우리나라 미술문화 창달에
공헌하고자 거듭 다짐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2018. 2 대구미술협회 회장 이 점 찬